[꿍꾸룽] 심리상담센터 연_첫발 시작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이 블로그에서의 닉네임?은 꿍꾸룽이지만, 상담사로서는 이제 심리상담센터 연(심리상담 연)이라고 소개하게 될 것 같아요! 잘 되길 바라는 마음.. 흐흫

 

현재 사회적협동조합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함께 준비 중이고 시간이 좀 걸리기에 개인사례를 먼저 시작하고자 포스터를 제작했어요. 

제작이라고 하니까 거창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상담심리를 업으로 하면서 전문적인 내용에서 +@로 관심있는 주제가

1. 서비스갭을 줄이자 : 효과적인 홍보방식

2. 상담을 이용하는 문턱을 낮추자 : 비용 문제

 

결국 2가지 다 상담을 이용하는 문턱을 낮추자는 것에서 출발한 것이고, 

꼭 기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었어요. 

 

상담사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야 하기에 대외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제약을 주곤했는데

최근에는 추세가 많이 달라졌죠.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도 유투브 제작을 위한 공지를 띄우기도하고, 심리상담사 브이로그도 많이 올라오구요.

만화 제작도 있구요. 

 

이런 활동들이 전문적인 영역을 지킬 수 있고, 전문적인 영역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센터가 허가제가 아니라는 안타까운 현실때문에(바뀌어라!!) 전문 영역임에도 그렇지 않은 곳들이 많아요. 

 

상담을 이용하는 문턱을 낮추려면, 심리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_가 되어야 할 것이고 실제로 이용하려고할 때 부담되지 않아야 할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낙인, 타인의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들은 사회 의식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사회의 심리적 의식수준도 높아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제가 TV에 나가서 상담은 좋은거에요!!라고 홍보할 수 있는 입지가 되지 않기때문에 제가 할 수 잇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보니 홍보와 비용을 함께 건드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지인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신 분들과 상담을 장기로 진행중이고, 

앞으로 그 발을 더 넓혀보고자 해요. 

 

그래서 소개하기 쉽게 포스터를 만들게 되었어요. 

 

흐하핳

 

일부이기는 합니다만, 흐하핳

 

맘에들어요!!! 미리캔버스 라는 곳을 얼마전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왜 이제야 알았지 하면 너무너무 억울해요. 이런 좋은 서비스가 있다니. 

 

https://www.miricanvas.com/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혼자 이겨내지 말아요 - " 부터는 집단상담 코리더 때, 집단원께서 제 미래 명함에 적어주신 문구에요. 

감동받아가꾸..! 담에 명함 만들면 꼭 넣을게요 으헝헝 했던 ㅋㅋㅋㅋ 생각이 나네요. 

 

지인들한테 피드백받고 수정수정 거듭해서 만들어봤는데

이런 한발한발이 저한테 지금 너무 소듕하네요. ㅋㅋㅋㅋㅋ

 

앞으로 상담사 내면의 글은 여기에, 

상담사 직업으로서의 글은 심리상담연 블로그에 발자취를 남겨보려합니당 :-)

 

우연히 이 글을 보셨다면, 하늘을 보고 찡긋 한번해주쉐요!!! 응원이라 믿고 기운을 받겠습니다. 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