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꾸룽 생각기록(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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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꾸룽] 너무 멋있는 김나영님_노필터TV
https://youtu.be/MlSqjzQz1X0 안녕하세요 김나영님 수익 기부 영상 보다가, 넘 감명받아서 글로 남깁니다 제 마음에 깊게 새기고 본받으려고 노력하려해요. 한부모 여성 가장의 심리상담서비스를 위해 노필터tv 수익 + 개인의 자본을 보태어서 총 1억을 기부하셨어요. 어휴 왜 눈물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울렸나봐요 ㅜㅜ 괜히 책임감을 가지게되고, 의무감을 가지게 되고 그러네요. 꾸준함의 힘을 믿는다는 김나영님 저도 그 힘을 믿고 함께 해보겠습니다 :-)
2022.06.19 -
[꿍꾸룽] 무례함의 비용 (책)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 책을 살짝 맛보고 느낀 점을 일기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최근 무례함을 맛보고 있는 중이라 스트레스 받고있다. 회복력이 빠른 편이라 생각했는데 요번 건 오래간다.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라고 생각하며 너무 또 회복력아 !!솟아라!!하고 억지로 날 달래지 않으려 하고 있다. 근데 안좋은 기분으로 머물러있는 게 많이 힘든 거구나. 그래서 찾게 된 책도 무례함의 비용. 책을 선정할 때 나의 관심사를 따르기 마련인데, 여행을 한참 다닐 땐 여행에 관련된 책 들이었고, 어떤 시기엔 정신병리에, 어떤 시기엔 오랜 학교 생활에, 또는 직장인에 퇴사에 등, ㅎㅎ 어떤 시기에 뭘 빌렸는 지 통계로 볼 수 있으면 그것도 재밌겠다. 어제부터 읽고있는 책은 무례함의 비용. 연구를 바탕으로 쓴..
2021.07.26 -
[꿍꾸룽] 취미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취미생활을 하면서 잊었던 감정이 올라와서, ㅎㅎ 스스로에게 되새기기 위해 글을 씁니다!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3.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 네이버 사전 내가 즐기는 취미는 무엇일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가끔. ㅎㅎ 원래 취미 부자 였는데.. 대학원생이 되면서 이래저래 가지치기하다보니가 0인 적도 있었고, 혹은 하고 있는 취미가 있지만 취미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ㅋㄷㅋㄷ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보통 취미 중 하나인, 독서를 하는데 최근엔 너무 바빠서 지하철 왔다갔다하면서 해야만 하는 일을 했었어요. 뭔가 틈을 쪼개서라도 해야할일을 해야했던 하루하루..
2021.07.05 -
[꿍꾸룽] 확언_affirmation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 최근 빠진 유투버님이 있어서 그 분의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봤어요. ㅎㅎ [돌콩님]입니다. 영어공부에 대해 + 자신의 자기계발에 대한 내용이 주인 거 같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 해야지~하고 있던 것들을 다시한번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직접 해보기위해 어떻게 하는 건지 공부 좀 했습니다헝헝. 그래서 기록합니다! 첫번째로, 하는 것은 Affirmation 확언/확신 이에요. 저는 이걸, 삶의 목표를 매번 리마인드하는 것으로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확언이라는 효과로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 줄 몰라서 되게 흥미로웠어요. 저는 삶의 목표(목표 혹은 갖고싶은 미래)를 일기장에 쭉 적고 그를 위해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로 나뉘는 작업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그렇게 되면 좋..
2021.03.01 -
[꿍꾸룽] 명상에 대하여 _ 유튜버 돌콩님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요즘에 푹 빠진 유투버 님이 있어요. 유투브를 유행에 비해 별로 안보는 편이었는데 (과거) 최근 유투브로 노래 듣다보니까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되는 유투버님들이 꽤 저에게 좋은 자극을 주셔서 아 이래서 보는 구나 싶네요. ㅋㄷㅋㄷ 최근에 제가 푹 빠진 유투버님은 돌콩님입니다. 전자책 구독 리스트에서 "어쩌다 가방 끈이 길어졌습니다만"이라는 책을 일게 되었습니다. 석사생활에서 지친 상태에 있을 때 문구만 보고 어?하며 클릭한거였어요. 종이책을 보관하는 취미는 없는데, 여러번 읽어도 좋을 것 같다거나 제 취향에 딱 맞으면 사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 책도 그 중 하나입니다. ㅎㅎ 유투브 알고리즘에 떴기에 클릭했는데 목소리나 영어발음이 너무 저의 스타일이어서 우와 하면서 보게되었고, 처음..
2021.02.28 -
[꿍꾸룽] 세바시 김미경, 리부트 / 온텍트 시대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신사임당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김미경 강사님의 리부트 책을 알게 되었고, 책 내용이 궁금하여 이것저것 보다가, 세바시에서 김미경 강사님이 책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하신 게 있더라구요. youtu.be/RWHbFpu4-ik 여러 강연을 통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지금은 2020년이 아니라, 코로나가 우리를 2025년으로 데리고 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살면 안되고, 갑자기 점프된 5년 뒤, 미래이지만 현실인 곳을 살아내야 한다라구요. 세바시 강연에서 와닿은 말씀은 세상의 흐름을 계속 봐야 한다. 그리고 대처해야한다. 질문 : 너 어떻게 살래? 입니다. 세상의 흐름을 계속 보는 일이 어느 순간에는 피곤하더라구요. 특히 마케팅 회사에서 일했을 때, 세상의 흐름을 그..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