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꾸룽] 블로그 시작!
블로그 시작을 위해 티스토리를 개설하였다! 이름은 꿍꾸룽 어떤 것이 좋을 까 고민하다가 정한 꿍꾸룽. 사실 처음에 결정한 것은 So What 이었다. 쏘왓의 뜻은 '뭐 어쩌라고?' 영어 표현 중 제일 좋아하는 단어이다. 타인의 눈은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것. 문제는 이 영어 표현을 내 블로그명, 유투브명으로 쓰기에는 이미 너무 유명하다. BTS노래(였던가?), 유명 뮤지컬에 so what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명을 고집대로 쓰기엔 너무 검색어 순위에 밀릴 것 같아 패스패스 정한 것이 바로 꿍꾸룽. 남편이 정해준 닉네임인데, 카페에서 나의 고민을 받아 말로 끄적이다가 급 생각해낸 표현이란다. - 꿍꾸룽 왜? 무슨 의미야?? - 남편: 그냥 귀엽잖아 ~ - 의미를 부여해보자! ..
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