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꾸룽] 한국 가족갈등, 부부상담, 목표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공개사례발표에서 가족갈등/부부상담을 다루었어요. 참관자로 보면서 많-이 배워서 이렇게 기록합니다. 

 

상담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어요

 

기록하고, 상담에서 실천하는 상담사가 되기위하여 기록합니다. ㅎㅎ

혹은 현재 상담하시면서 고민하시는 부분들이 있어 이 블로그로 흘러들어오셨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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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한국의 문화.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일어나는 것에 문화적 차이가 있음

- 서양의 경우, 개인의 권리를 찾으려고 일어나는 싸움인 경우. 또한 총을 허용한 나라일 경우, 폭력/갈등의 양상 정도가 달라짐

- 한국의 경우, 가부장문화로 인해 일어나는 것. 즉, 부(혹은 모)의 말은 복종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갈등의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 

 

상담개입

- 부모에게 반항하고 저항하며 자신(내담자)의 권위를 찾아라 X

- 자신의 존엄한 개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부/모와 생각과 자신의 생각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주장하라는 방향으로 가야함. 부모에게 증오감을 가지지말아라 혹은, 자연발생적인 감정이라고'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개인이 독립해서 독립적 인간이 외는 것에 초첨을 맞추어야 함. 

 

부부상담

부부 상담 시 부부-상담사 3명의 삼각관계의 줄다리기가 될 수 있는 것에 가장 주의하여야 함. 

즉, 밀당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부부상담 성공의 주요 패턴. 

- 상담사는 판단/심판자의 역할이 아님

- 상담사의 중립성이 중요! 강점찾아내기에서도 같은 갯수(정도)로 찾아내는 것이 필요~

 

상담목표설정 시

목표를 설정할 때 고민해야 할 점

- 목표가 이루어지는 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나? (어떤 행동, 느낌, 생각)

- 목표의 타겟팅은 내담자가 원하는 것으로. 상담사의 생각에 많이 치우치게 되면 상담자가 상담을 끌고가는 것이기때문에 효과적이지 않을뿐더러 상담사가 힘들 수 있음 

 

1. 기대하는 결과가 분명히 드러나는 방식으로 진술되기

2. 내담자와 동의하여 현실적인 목표/달성가능한 것으로. 

   - 긍정적/구체적/행동적 언어로 합의

   - 상담 전 / 후 변화를 통해 관찰 가능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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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내담자분들을 만나면서 저 또한 많은 세상을 만나고 절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함께 나아갈 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내용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